지난 4월 3일(수) KBS2 '2장 1절' 프로그램 촬영이 있었습니다.

전에 다큐 프로그램에서 성가복지병원이 짧게 다루어진 것이 아쉬웠던 피디님이

새로 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성북구에서 시작하게 되어 특별히 병원에 출연 문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예능의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사전 연습도 없이 바로 촬영하여 조금은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병원의 운영 목적을 알리고, 많은이들이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관심을 보여 준 피디님과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또한 성가복지병원 대표로 출연한 영상의학과 김수연 선생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쪼록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의 좋은 취지가 모든 이에게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