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차 세계 병자의 날 특집을 맞아

가톨릭신문 1면, 8면에 성가복지병원에 관한 내용과

병원장 수녀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습니다.

육체적 고통으로 소외당한 가난한 이웃을 위해

그들에 대한 연민과 사회 속으로의 복귀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은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모든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병원장 김 필리아 수녀

" 보험료 납부 능력이 있는 가족이 있지만, 돌봄을 받지 못하는 노인이나

차상위계층 중에도 치료비를 납부할 능력이 없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의료수준도 높아지고 복지도 좋아졌지만 그럼에도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