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5일(주일)8층수녀원 성당에서  선배수녀님  두분을 모시고

 성가복지 병원의  설립과  운영.. 등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들려 주셨다.  

이레오날드수녀님..  "안식일에 병자를 치료하시는 예수님처럼 일상의 테두리를

뛰어 넘어 절박한 곳으로 가야됩니다.  많은 정보를 활용하여 소외된 이들 찾아

내고,  현재 이곳에서 절박한 곳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성가복지병

원에서 일어났던 기적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 주셨습니다..

민다미안 수녀님은 초창기 병원장수녀님이십니다.   초창기설립 의도와

성가복지병원의 전환 목적을  잊지 않도록  당부 말씀과 시대적 요구에

민감함을 느끼며 환자 중심의 병원인지를 식별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등을  들려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