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미사 작성일 2012.01.03 조회수 2540

 

2012년 1월 3일 전해광 신부님 집전으로 새해미사를 드렸습니다


 

             "여러분이 희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김수환추기경님의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이들이 바보가 되기를 싫어합니다.   남보다 약삭빠르고, 지배하고

               명령하고  존경받기만을 좋아하는 시대에  우리가 바보가  되어야만

              가정, 공동체, 우리성가복지병원이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가복지병원을 후원하시는 후원자님, 봉사자님들이 바로 바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의 빛을 비추라고 뽑으신

              분들이고  이러한  바보들이야말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분

              들이십니다  새해에도  되시길  그리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 많이

              받으시길......  "                    -   강론 중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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