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인 관계로 성가복지병원 봉사자들도 명절을 쇠도록 하였습니다.

대신에 수녀들이 무료 밥집 일일 봉사를 하였습니다.

각자가 맡은 역할에 따라, 때론 알아서 움직이는 손길로

밥집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사업과 수녀와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수녀들의 봉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성가복지병원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하루 명절의 즐거움과 情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